영어 자기소개 첫마디: Hi, I'm Minji.

영어 자기소개는 “Hi, I'm Minji.”(안녕하세요, 저는 민지예요) 한마디로 시작하면 돼요. “My name is Minji.”도 맞지만 조금 더 격식 있게 들리고, 상대가 “Nice to meet you.”라고 하면 “Nice to meet you, too.”라고 대답해요.

Q는 상대가 하는 말, A는 그대로 따라 말해도 되는 대답 예시예요. ✓는 자연스러운 말, ✗는 틀린 말, △는 통하긴 해도 어색한 말이에요. 영어 문장 옆의 버튼을 누르면 앱과 같은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요.

  • 이름 말하기

    AHi, I'm Minji.

    안녕하세요, 저는 민지예요.

    AMy name is Minji.

    제 이름은 민지예요.

    QWhat's your name?

    이름이 뭐예요?

    이름은 한국 이름 그대로 말하고, 처음에는 조금 천천히 말해 주세요. 영어권에서는 보통 이름을 먼저, 성을 나중에 말해요: Minji Kim.

  • 만나서 반가워요

    Q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요.

    ANice to meet you, too.

    저도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o see you.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o meet you는 처음 만났을 때만 써요. 두 번째 만남부터는 Nice to see you(다시 만나서 반가워요)라고 해요. 다시 만난 사람에게 Nice to meet you라고 하면 상대가 자기를 잊었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영어 자기소개 예시: 출신, 사는 곳, 하는 일

이름 다음에는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한 문장씩 말하면 돼요. “I'm from Korea.”, “I live in Seoul.”, “I'm a teacher.”처럼요. 직업 앞에는 a나 an을 꼭 붙여요.

  • 출신과 사는 곳

    QWhere are you from?

    어디 출신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

    AI'm from Korea.

    한국에서 왔어요. / 한국 출신이에요.

    AI'm Korean.

    한국 사람이에요.

    QWhere do you live?

    어디 살아요?

    AI live in Seoul.

    서울에 살아요.

    ✗Where you live?

    Korea는 나라 이름, Korean은 ‘한국 사람’이에요. 나라와 국적 이름은 항상 대문자로 시작해요. live 같은 일반 동사로 물을 때는 do가 꼭 필요해요.

  • 하는 일: What do you do?

    QWhat do you do?

    무슨 일 해요?

    이렇게 묻기도 해요:
    일은 뭐 해요? 어떤 일을 해요? 그런데 직업이 뭐예요?

    대답 예시

    AI'm a teacher.

    저는 선생님이에요. / 교사예요.

    AI'm an engineer.

    엔지니어예요.

    AI work at a bank.

    은행에서 일해요.

    AI work in an office.

    사무실에서 일해요.

    ✗I'm engineer.

    상대가 이어서 물을 수 있어요

    QHow long have you been doing that?

    그 일은 얼마나 했어요?

    AFor about five years.

    한 5년 정도요.

    “What do you do?”는 ‘무슨 일 하세요?’라는 뜻이에요. ‘지금 뭐 하고 있어요?’는 What are you doing?이에요. engineer처럼 모음 소리로 시작하면 an을 붙여요.

좋아하는 것 말하기: My hobby is… 대신 I really like…

좋아하는 것은 “I really like music.”이나 “I like watching movies.”처럼 말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My hobby is…»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영어 대화에서는 자기소개서처럼 딱딱하게 들려요.

  • 시간 날 때 하는 것: What do you like to do in your free time?

    QWhat do you like to do in your free time?

    시간 날 때 뭐 하는 걸 좋아해요?

    이렇게 묻기도 해요:
    시간 날 때 뭐 해요? 그런데 재미로 뭐 해요? 쉬는 날에는 뭐 하는 걸 좋아해요?

    대답 예시

    AI like watching movies.

    영화 보는 걸 좋아해요.

    AI really like music.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AI enjoy reading.

    책 읽는 걸 즐겨요.

    AI usually go to the gym.

    보통 헬스장에 가요.

    △My hobby is watching movies.딱딱하게 들려요

    ‘~하는 걸 좋아해요’는 like 뒤에 -ing 형태를 붙여요: I like watching movies. «I like watch movies»처럼 동사를 그대로 쓰지 않아요. 헬스장은 «health»가 아니라 the gym이에요.

자기소개 뒤에는 How about you?로 되물어요

내 이야기를 짧게 하고 “How about you?”(그쪽은요?)라고 되물으면 대화가 이어져요. 영어 스몰토크는 짧게 대답하고 질문을 돌려주는 리듬이에요.

  • 가족 이야기: Do you have any brothers or sisters?

    QDo you have any brothers or sisters?

    형제나 자매가 있어요?

    대답 예시

    AI have one older sister.

    언니(누나)가 한 명 있어요.

    AI have two younger brothers.

    남동생이 두 명 있어요.

    ANo, I'm an only child.

    아니요, 저는 외동이에요.

    AHow about you?

    그쪽은요?

    영어는 형, 오빠, 남동생을 모두 brother, 누나, 언니, 여동생을 모두 sister라고 해요. 위인지 아래인지 꼭 말하고 싶을 때만 older, younger를 붙여요.

  • 처음 만난 어른에게 나이를 물어도 될까요?

    △How old are you?처음 만난 어른에게는 잘 안 물어요

    한국에서는 말을 높일지 정하려고 나이를 묻기도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처음 만난 어른에게 How old are you?를 거의 묻지 않아요. 사적인 질문으로 들릴 수 있어요.

한 번에 이어서 말하는 영어 자기소개 예시

처음 만난 자리에서는 아래처럼 여섯 문장이면 충분해요. 모두 앞에서 나온 문장이라 이어서 말하기만 하면 돼요.

  • 일상 자기소개 예시 (모임, 언어 교환)

    ✓Hi, I'm Minji.

    안녕하세요, 저는 민지예요.

    ✓I'm from Korea.

    한국에서 왔어요. / 한국 출신이에요.

    ✓I live in Seoul.

    서울에 살아요.

    ✓I work in an office.

    사무실에서 일해요.

    ✓I really like music.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요.

면접 영어 자기소개 예시: Tell me about yourself

면접에서 “Could you tell me a little about yourself?”라고 물으면 과거(학업이나 경력), 현재(지금 하는 일), 지원 이유 순서로 1분 안에 말해요. 아래 네 문장이 그 순서예요. 면접에서 나오는 다른 질문은 영어 면접 질문 모음에 정리했어요.

  • 면접 자기소개 예시

    QCould you tell me a little about yourself?

    본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어요?

    대답 예시

    ASure. I graduated from a university in Daegu, where I majored in business.

    네. 저는 대구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했고, 경영학을 전공했어요.

    ARight now I work as a marketing assistant at a small company in Seoul.

    지금은 서울에 있는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어요.

    AI enjoy my job, but I'm looking for a position with more responsibility.

    지금 일도 좋지만, 더 많은 책임을 맡을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어요.

    AThat's why I'm very interested in this opportunity.

    그래서 이번 기회에 관심이 많아요.

    ‘졸업하다’는 graduate from이에요. «I graduated a university»처럼 from을 빼지 않아요. 전공은 major in이에요.

연습: 직접 대답해 보세요

질문을 소리 내어 읽고, 내 상황에 맞는 대답을 먼저 말해 본 다음 대답 예시와 비교해 보세요.

What's your name?이름이 뭐예요?

대답 예시: “Hi, I'm Minji.”(안녕하세요, 저는 민지예요)

Where are you from?어디에서 왔어요?

대답 예시: “I'm from Korea.”(한국에서 왔어요)

What do you do for work?무슨 일 해요?

대답 예시: “I work at a bank.”(은행에서 일해요) / “I'm a teacher.”(교사예요)

So, what do you do for fun?그럼 쉴 때는 주로 뭐 해요?

대답 예시: “I like watching movies.”(영화 보는 걸 좋아해요)

Could you tell me a little about yourself?본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어요?

대답 예시: “Right now I work as a marketing assistant at a small company in Seoul.”(지금은 서울에 있는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어요)

CiaoSpeak에서 영어 자기소개를 연습하려면

CiaoSpeak 영어 코스의 2단원 ‘인사와 스몰토크’(CEFR A1)에서 ‘인사: Hi, Good morning’, ‘자기소개: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I'm fine 말고 다른 대답’, ‘어디 출신이에요? Where are you from?’, ‘일 이야기: What do you do?’, ‘좋아하는 것 이야기: I really like music’을 차례로 연습해요. 면접 자기소개는 23단원 ‘면접과 커리어’(CEFR B1)의 ‘자기소개: Tell me about yourself’에서 배워요.

레슨 하나는 3분 정도이고, 오디오 카드, 객관식, 듣기, 단어를 순서대로 놓아 문장을 만드는 문제를 한국어 설명과 함께 풀어요. 틀린 문제는 며칠 간격을 두고 다시 나와서, 맞힐 때까지 반복해요. ‘말하기’의 ‘언어 교환 모임’ 장면에서는 서울의 언어 교환 모임에서 캐나다에서 온 엠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시간 날 때 뭘 하는지 영어로 물어요. 이 두 질문은 레슨을 끝내지 않아도 나오고, 2단원 레슨을 끝낼수록 가족, 좋아하는 음악, 날씨 같은 질문이 늘어나요. 소리 내어 대답하면 상대가 알아들었는지 바로 알려 주고, 못 알아들었다면 고칠 점을 하나만 짚어 줘요. ‘말하기’의 오늘의 질문(하루 5개까지)은 CiaoSpeak+ 없이도 매일 할 수 있고, 장면을 골라서 원하는 만큼 연습하는 건 CiaoSpeak+ 기능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영어 자기소개는 My name is로 시작해야 하나요?

꼭 그렇지 않아요. “Hi, I'm Minji.” 한마디면 충분하고, 더 자연스러워요. “My name is Minji.”도 맞는 말이지만 조금 더 격식 있게 들려요.

영어 자기소개에서 취미는 어떻게 말해요?

“I really like music.”이나 “I like watching movies.”처럼 말해요. «My hobby is…»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대화에서는 딱딱하게 들려요. 상대에게 물을 때는 “What do you do for fun?”이라고 해요.

면접 영어 자기소개는 얼마나 길게 해야 하나요?

1분이면 충분해요. 과거(학업이나 경력), 현재(지금 하는 일), 지원 이유 순서로 서너 문장을 말하고, “That's why I'm very interested in this opportunity.”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워요.

Nice to meet you와 Nice to see you는 뭐가 달라요?

Nice to meet you는 처음 만났을 때만 써요. 이미 아는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는 Nice to see you라고 해요. 두 번째 만남에 Nice to meet you라고 하면 상대가 자기를 잊었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요.